목요산악회인 양백산악회에 참석 하여 전남 광양의 백운산을 찾었읍니다.
들머리인 진틀마을 입구에서 기념샷!!~~
진틀마을이 병암 마을 이라고 하네요!~
소낭구 집...집이란 좋은 우리글을 두고 왜 팬션이라고 하지?????ㅎㅎㅎ
백운산 등산 안내도
진틀 삼거리 우측으로가면 백운산 정상 가는길...좌측은 신선대로 가는 길입니다.. 우린 촤측으로 가는 중이죠..
따스한 봄볓이지만 겨울의 흔적이 아직 남어 있네요
신선대 아래 능선길에 도착했읍니다..
신선대 오름길
양지쪽 오름길이라서 어름과 잔설 때문에 위험 하네요~
다른 분이 신선대 오름 계단에서 한장 기념산진을 도와 주셨읍니다..
한재 방향을 배경으로 한장 ㅎㅎㅎㅎㅎㅎ
뒤에 보이는 바위 봉우리가 백운산 정상
뒤 돌아본 신선대..계단과 다른 산객이 정상에 보이네요.
먼저가신 회원분들이 백운봉 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보입니다.
백운산 상봉 1,222.2M 정상석
억불봉과 노랭이봉을 거쳐서 하산할 생각이였읍니다만... 후미에 도움산행을 하는 관계로...백운사 하산합니다..
좌측이 신선대 우측이 백운산 상봉 입니다..
가파른 하산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백운사에 도착 했읍니다..
날머리에 도착했읍니다...
용소를 좌우로 찍어 담었읍니다...
용문사 버스 정류장
매화마을에 도착했으나...매화는 간데없고..막걸리와 매실짱아찌 장사꾼들만 득씰 거립니다.
이제 겨우 눈촉이 피었는데...17일부터 매화 축제를 한답니다..모두들 왔다가 쏙았다고 분통 터뜨리겠지요? ㅎㅎ
팔각정 아래로 수 많은 매화나무가 만발하면 보기는 엄청 좋을거 같으네요!~
섬진강
하동에 재첩국으로 저녁을 먹으러 왔읍니다..PSB 산따라 물따라에 출연했단 액자...요즘 저런 액자 거의 식당마다 있는거 같어요 ㅎㅎ
제첩국을 먹은 곳인데... T.V에 출연하신 할머니는 안보이고 중년의 아주머니 가 엄청 불친절하게 그럽디다 ㅎㅎㅎ 두번은 안가고 싶은 식당
꼭두새벽 부터 장시간을 달려서 광양 백운산 산행을 양백 산악회 가족들과 함께 했읍니다..매화꽃 없는 매화마을도 다녀왔구요...돌아오는 먼거리 즐거운 담소와 흥겨운 시간으로
하루 산행을 잘 보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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