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 슬도 등대에 왔읍니다.... 파도가 섬에 부딪칠때 거문고 소리가나서 슬도라고 했답니다..
등대로 들어가는 길
많은 관광객들 사이로 은수가 포즈를 잡았네요 ㅎㅎ
고래 모양의 조형물이 넘실거리는 바다와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슬도교 에서 바라본 슬도 등대
곰보 바위...바닷가 바위가 모두 곰보처럼 생겼지요? ㅎㅎㅎ 그래서 슬도를 곰보섬이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멀리 뒷쪽으로 대왕암이 보이기도 하네요...해안을 따라 저곳까지 가야 합니다..
얍!!!!~~ 바람과 파도는 물러가랏!!~~ ㅎㅎㅎ
해안 산책길엔 이런 쉼터도 마련해 놓았구요!!~
해풍을 맞으면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작은 해송이 애처롭읍니다..
노애개안 이라고 부른답니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대왕암
대왕암
몽돌 해안을 지날때 파도가 들려는 이쁜소리~~ 자르르륵!!!~~자르륵!!~~~~~
몽돌 해안을 우리말고 너븐개...라고 하네요 ㅎㅎ
꼭꼭 숨어라~~엄마 옷깃 보일라 !!~ ㅎㅎㅎㅎ
솟대와 우체통
사랑의 우체통 ... 희망의 우체통
솟대와 하늘
대왕암의 모습
대왕암....그리고 은수와 엄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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