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기

심양에서 하얼빈.소피아성당.송화강변 2015년10월8일

소백산꾼 2015. 10. 22. 10:29

 

 

 

동북 3성의 대한민국 역사의 현장을 둘러 볼려고 심양에서 하얼빈으로 출발 합니다, 첫번째가 헤이룽장성 의 하얼빈으로 출발~~~

 심양에서 하얼빈 까지 침대열차칸 중단의 가격이 138위안 입니다.

심양역 대합실..중국 올때마다 느낀점...인구가 많어서 인지 역 대합실이 엄청 복잡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한다..모두 어디로 가는걸까??

 

 태주에서 하얼빈으로 가는 열차

 중국은 엄청나게 변화 하고 있습니다

 

 심양에서 하얼빈까지 5시간이 걸리는 열차인데.. 장춘에 한번 서고 하얼빈까지 직행 입니다..

 심양에서 12시27분경에 출반하여 하얼빈에 5시5분경에 도착 합니다..

 

 안중근 님의 역사 현장.... 하얼빈에 도착 했읍니다...

 안중근 의사의 이토히로부미의 처결 현장은 하얼빈역 1번 플랫홈에 있는데.. 통제를 하여 들어갈수가 없읍니다..아...... 현장에 갈수가 없읍니다..

 난 막.. ##@@$$#^**&&*&~~~ 이렇게 소리를 질렀읍니다.. 우리의 역사 현장을 볼수있도록 해 달라고...중국 공안들이 그곳에서 열차를 타야만이 1번 플랫 홈에 들어갈수 있다고 합니다.

 제정 러시아시대에 세워진 소피아 대성당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늘씬한 여 공안들의 거리 순찰

 

 

 

 

 

 

 

 길거리표 탕수육 역시 먹거리에 많은 인파가 몰려 있네요,

 송화강변 기념탑..

 

 오늘의 일정은 여기서 끝내고 호텔로 들어 갑니다... 청결치 못하고 비싼 숙소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