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늦은밤 도착한 설악동 기울어 져 가는 쪽 달을 보면서 비선대 산장 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이미 많은 산꾼들이 잠들어 잇는 산장 한켠에 자리를 또아렸다
새벽에 장군봉 들머리에 올랏는데.. 이미 여러 팀들 이 오름짓을 하고 잇다.. 아마도 오늘도 많은 바윗꾼들이 모여들거 같으다.
1핏치를 오르고 있다.. 바닥에는 천불동 으로 오르는 비선교가 고도감을~
여러팀이.. 주렁주렁~~
천화대와 설악의 수많은 암봉들이 저마다의 자리를 뽐 내고 있다
금강굴 옆 신선대...많은 구경꾼들이 설악골을 내려다 보구 있다
힘들어 죽겟다...정체는 계속되고.. 산대장이 하강을 결정한다.. 얼씨구~지화자..
삼척 정라진항 에서 뒤풀이로 등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에효.. 저질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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