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함백산 (2014년1월14일)

소백산꾼 2014. 1. 22. 17:16

                            오전 8시 열차를 타기위해서는 바삐 움직여야 한다...제천역 광장에서 만나서 함께 산행을 하기로한 서울 사람들과의 약속이..

                            열차가 연착을 한다..5분씩이나...8시50분쯤 제천에 도착하여 역사를 서둘러 빠져나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승합차에 올랐다

                            영월 서강과 동강을 지나 정선땅에 이르니.. 민둥산이 바로 옆이다.. 정암사를 스쳐지나서 서둘러 만항재에 오르니

                            오전 10시30분이 지났다..

                          동행한 산우들..

     눈이 없는 함백산은 황량 하다 못해..먼지가 날린다...아...겨울의 함백은 하얀 설국 이라야 어울리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