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넘이재 생태탐방로를 포함해
개척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16.4Km / 7시간 30분 소요되었습니다만
다른 계절에 이 코스를 다녀온다면
거리와 시간이 변경될 것입니다
임도가 끝나고 산길로 접어 듭니다.
곰넘이재 정상이 보이네요
곰넘이재를 넘어서 당골 입구
깔딱재 오름길은 심설로 덥혀있구요.. 사람이 다닌 흔적은 전혀 없읍니다.
산행로 중간 부분에 달랑 하나 달려있는 시그널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고목
루트개척을 가자고 하신 안 준원 형님..
4시간을 넘게 심곡을 헤치고 도착한 희방 깔딱재 직진을 하면 연화봉 으로 올라갑니다.
다리에 경련을 느낄정도로 눈이 많이 싸여있는 당골 저 계곡을 헤치고 올라 오느라 무지 힘들었읍니다 ㅋㅋ
곰넘이재 쪽으로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면서 전진 합니다.
1064봉 에 누군가 다녀간 흔적이...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대미골로 하산합니다.. 우리는 좌측으로 진행.
흐억!!!~~ 눈이 무릎 까지 ㅎㅎㅎㅎ
오전에 지나간 곰넘이재 정상
단체(?) 사진을 남겨 봅니다 ㅋㅋㅋㅋㅋ
오늘 산행한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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