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소백산이나 한 바퀴 돌려고 선뱃님과 길을 나섯다 달밭골 에서 비로봉으로 갈까 국망봉으로 갈까를
고민하다가 자락길을 워밍업 삼아 초암사로 향했다
낙동강 발원지라고 거대한 표지석으로 치장한 봉두암...자연을 더 많이 훼손시킨걸 보니 기분이 별로 좋치
않읍니다...에효~~ 예전의 봉두암의 모습이 더 좋은데....
소백산 돼지바위
국망봉 정상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눈이 소담스럽게 뿌려줬고 바람없는 국망봉 행복한 점심 만찬이 였다
바람이 불지 않은 소백의 주봉 비로봉 칼바람이 불지않어서 포근한 산행이되었읍니다~~
하산주를 꿈꾸며 훠이~훠이~ 하산을 했읍니다..막걸리 두어잔의 행복을 찾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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