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백산 비로봉 설경 (2015년11월28일)

소백산꾼 2015. 12. 5. 09:51

                  소백산이 하얗게 눈 나라로 변했다....달 밭골에는 잔설 뿐이지만.. 윗쪽으로 오를수록 심설의 기대감을 가지고 오릅니다. 

 

 양반바위에서 갈증을 달랩니다.

 

 

 

 점점 설화가 화사하게 피어 있읍니다..

 샘터를 지나면서 예전의 깔딱고개는 데크로 계단을 놓았읍니다..눈꽃은 탄성이 저절로 나오게 아름답습니다.

 

 

 

 

 

 

 

 

 

 

              눈꽃으로 만들어진 아이스 크림이 탐스럽네요 ㅎㅎㅎㅎ

 

 

 

 

 

 

 

 

 비로봉 정상석

 

 

 

 

 

 

 

 

               따스한 커피 한잔을 하고 아쉬운  하산길에 들어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