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백산 (2012년 3월 10일 )

소백산꾼 2012. 3. 12. 17:44

     부산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는 후배가 소백산을 산행 하자고 왔다...함께 비로봉으로 오른다....

     원어민 교사 사무엘과 함께 산행을 했다.

     눈이 내리더니 정상 500미터를  남겨두고 하늘을 열어준다...

    주목군락단지...와 시인의 집 그리고..... 아름다운 설경

    국망봉 가는길~

       비로봉 정상석 에서~

 

    뒷쪽에 국망봉이 보인다..

     원적봉이 보이고 멀리..배점 저수지가 보인다.

    하산길에 산골민박집에서 손두부와 막걸리로 갈증을 달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