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기

요녕성 심양 가족 휴가 (2015년9월9일)

소백산꾼 2015. 9. 19. 12:17

  은수 엄마의 여름휴가 중국인 아내를 둔 친구와 같이 친구 처가 식구들이  있는 요녕성 성도  심양 으로 청주공항에서 출발한다,

 

 

 

 

 

 

 

 이른 아침 5시부터 서둘러 청주 공항에 도착하니 오전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다..

 공항에서 드럽게 맛없고 드럽게 비싼 아침을 사 먹었다.

 공항 음식이면 비싸고 맛없어도 면죄부를 받는곳인가???

 국제공항이면 외국인들이 오고 가는곳인데 더 맛있게 음식을 만들어서 팔어야 되지 않은가???

 

 청주공항에서 이륙한지 얼마되지 않어서 서울 상공을 지나고 있다.. 한강과 여의도 63빌딩이 사진 좌측 아래로 보인다..

 심양 국제 공항에 도착하였다 

 

 

 심양 국제공항도 신청사가 들어서고 심양시내에서 공항까지 경전철이 생겼다..

 예전에 왔다 갈때는 이런 모습이 아니였는데.. 역시 중국도 엄청난 속도로 변화 하고 있는것 같으다..

 마중 나와준 친구 집사람의 처형과 딸~ 중간에 찍힌 여자분이 친구 아내

 공항까지 승합차와 승용차를 가지고 마중 나와 주시고 심양에서 무순시까지 1시간 30여분을 편하게 맞어 주신다 너무 감사 하다..

 저녁 만찬을 하고 함께 가족 사진을 찍었다..

 

 

 

 

 

 

 

 

 

 백주와 맥주 여러가지의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그들의 아파트로 돌아 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