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에 매년 사용료를 주면서 벤치마킹 하여 큐슈에 옴겨 놓았읍니다.카 페리를 타고 40분 가량 움직여서 또 버스로 40분가량을 이동합니다
시마텟츠 라고 쓰여진 배를 탑니다..
이번에 같이 동행한 부산 힐링 산악회 운영자인 탱크님..
한국의 올레길을 벤치마킹해서 한국어로 자세하게 안내를 ㅎㅎㅎ 오늘 트레킹할 구간은 주황색 동그라미(스타트)에서 파란 선을 따라서 끝 이라고 쓰여진 동그라미까지.
제주 올레길 하고 같은 길 표시
바닷물이 차면 마을을 가로 질러 가야 합니다.
이곳에서 우측 바닷길로 진행
밀물일때는 길이 없어집니다 ㅋㅋㅋ
해안 트레킹 로드로 내려왔읍니다.. 지루한 길 입니다.. 여기도 바닷물이 차면 통행이 어려울듯...
바닷길을 30분쯤 걸으면 다시 숲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나타 납니다..
이제 오름짓 한번을 하면 어촌의 마을길로 접어 듭니다...
둘레길이라고 하기보담 찻길 입니다. 동네분들의 차가 비번하게 다닙니다.. 어촌이지만 정리가 아주 잘되어 있고요.
중간 중간 우리나라 죽방렴 같은 양식장도 보이네요...무인시장이란 간판이 걸린 가게.. 들여다보니 아무것도 없었읍니다 ㅎㅎ
또 오세요... 사실 두번은 가고 싶지 않읍니다.. 지루하고 둘레길 같은 느낌이 별로 없읍니다.. 억지로 만든것 같은 느낌이..
7시간 가까이 쉬멍놀멍~ 걸었읍니다.. 이제 후쿠오카 까지 이동한다고 하네요... 에효.. 그냥 근처에서 쉬었으면 좋겠는데.. 팩케이지는 정해진 스케듈을 따라야 합니다.
왕 짜증~~ 쩝
'일본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홋카이도 (2015년8월11일) (0) | 2015.08.18 |
|---|---|
| 나가사키 원폭기념관과 평화공원(2015년5월22일) (0) | 2015.06.18 |
| 일본 규슈 운젠다케(2015년5월20일~21일) (0) | 2015.06.18 |
| 쓰시마 시라다께.트레킹 (2014년 7월13일) (0) | 2014.08.10 |
| 일본 북알프스 최남단 노리구라 타께 (켄카미네봉 3026m)2014년7월8일 (0) | 2014.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