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산악회와 동반 산행을 해본지 엄청 오래된거 같으다.. 서울 효자동 밤골지킴터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해골바위 구간에 도착하여 릿지구간을 오르려니 안전 장치가 전혀 없다..항상 배낭엔 슬링을 가지고 다니기에 슬링을 걸고 해골바위 전망대로 올라 갔다
해골바위 릿지
뒷쪽엔 숨은벽이 우뚝 솟아 있다. 우측으로는 염초봉과 약수 릿지구간이다.. 지난 봄에 약수암 릿지를 올라서 백운대로 등반했었다
숨은벽 릿지에 등반을 하는 산꾼들이 대 슬랩을 오르고 있다. 슬랩구간이 만만해 보여도 실질적인 경사도는 제법크다, 그리고 안전 장치 없이는 절대로 오르면 안된다
숨은벽 능선 초소와 호랑이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금정산(산성고개~동문~원효봉~북문~고당봉~범어사)2014년12월7일 (0) | 2014.12.17 |
|---|---|
| 모악산(대전사~수왕사~모악산~신선마위~마고암 삼거리~모악산 관리사무소)2014년11월25일 (0) | 2014.11.26 |
| 천성산(내원사~성불암~짚북재~천성2봉~은수고개~천성산~화엄늪습지~홍룡사)2014년11월20일 (0) | 2014.11.21 |
| 전남 순창 강천산(금성산성~연대봉~강천산 탐방센타)2014년11월9일 (0) | 2014.11.21 |
| 남설악 주전골(2014년10월20일) (0) | 201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