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리스크 (2013년9월30)

  우수리스크의 한인들의 유적을 답사 합니다...

  고려인이 운영하는 식당

 

 

 

 

 

  고려인 식당에서 러시아식 저녁을 먹읍니다...에효.. 맛 없어..

 

 

 

  일제 치하에서 독립군들에 자금을 제공 해주던 고려인 자산가 최재형님이 살던집.... 현재는 러시아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한다..겨우 담벼락에 기념판 하나 붙혀 놓았네요..

  대한민국 정부차원에서 보존하고 관리 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해 집니다..

 

 

                            헤이그 만국 박람회장에서 일제 침략을 폭로 하기위해 비밀리 파견되었다가 실패로 끝나자 부사 였단 이준 열사는 할복 자살을 했다..

                            주사 였던 이상설님은 일본의 눈을 피해 미국으로 피해 있다가 다시 연해주로 온 다음 조국의 독립을 걱정하다가 병사하여 이곳에다 기념비를 세운지

                            10여년이 지났다고 하네요,,

                            일제 강제 점령시절 대한민국 최초 임시정부가 바로 연해주 우수리스크의 이건물이 였다고 합니다...임시정부 청사 답게 규모가 엄청 큽니다..

                             하지만 지금은 러시아의 학교 건물로 쓰이고 있답니다...

 

  우수리스크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