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북한산(정릉탐방센타~칼바위능선~대동문~백운대~하루재~영봉~육모정탐방센타)2013년4월28일

소백산꾼 2013. 4. 29. 21:44

  4월의 마지막 휴일 북한산 뚜벅이 행사 참여..정릉 탐방지원센타 들머리로 육모정 탐방센타를 향한다..

  정릉지구 탐방지원 센타

 

 

 

  칼바위 능선길로 접어들고 잇다

  넙적바위

 

  대동문 가기전에서 찍은 백운대 와 인수봉

 

 

 

 

  북한산성 동장대

 

  백운대 정상 태극기 휘날리고!!~~~~

  백운대 정상 10여미터 앞에서 젊은 친구가 쓰러졌다..급하게 응급조치를 취하고 119에 연락햇지만.. 구조대 출동 시간은  20여분이 지난뒤에 국립공원 직원만 달려왔다..

  헬기 출동을 요청 햇지만..전화를 받은 긴급출동 구조대원 응답자는 환자의 상태만 묻고 출동을 하지 않았다.. 나의 판단에는 이미 늦은듯 ... 국립공원 직원들에게 뒷 처리를 맡기고

  하산 하다가 보니 그제서야 헬기가 출동한다... 엄청 속 상했다.. 빨리 헬기 구조가 되었더라면 살수도 있었을텐데...란 아쉬움이 든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일반 등산객이 헬기 출동 요청을 하면 오지 않는다고 한다.. 구조대가 도착하여 상태를 확인하고 그 들이 헬기 출동을 요청해야만 한다고 한다..

  이거 우끼는 처리가 아닌가??김급환자에게 1분 1초라도 긴급일텐데...구조대가 도착해서 요청해야만 헬기가 출동한다고 하니 어이가 없을 뿐이다..이미 환자가 사망하고 난 뒤에

  출동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백운 산장에 많은 산객들이 모여서 휴식을 취하고 잇다

  인수봉에는 수많은 클라이머들이 매 달려 있다...

  하루재 갈림길

  뒷쪽으로 보이는 인수봉엔 암벽 을 즐기는 산꾼들이 매달려 있다

 

  커다란 바위에 새겨져 있는  석불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