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 설화가 아니라...어름꽃이 주렁주렁~~
바람이 불면~ 달강달강~~~듣기 좋은 소리 를 냅니다 ㅎㅎ
저도 한장 찍어 봅니다...
조광래 추모비 앞...
얼음꽃 무게 때문에.. 나무들이 처져있네요..
정상부근엔.,.눈꽃과..얼음꽃이 같이 어우러져..이쁜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국망봉쪽엔..눈 바람이...불고있어서 조망이 안 보이네요..
천상의 세계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ㅋㅋㅋㅋ
비로봉 정상석에도 얼음옷이 반쯤 입혀져 있네요
작은 유리컵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읍니다..
주목 군락지를 뒤에두고.. "찰칵"!!~
국망봉 가는 눈길~ 환호성이 절로 나옵니다...
하이얀.. 설국
길 알림판에도....얼음이.. 크....춥다..
뒤 돌아본 비로봉
탐스러운 솜 이불 같지요?
시인 마을을 담아 봤어요
하늘빛에...반사되는 영롱한 얼음꽃
무어라...할말을 잃었읍니다..
국망봉에 도착했읍니다.. 국망봉 정상석에 얼음코팅이 되어 있읍니다.. 반질반질~
안동서 온 대간종주팀들~새벽 5시쯤 죽령에서 출발 했다 합니다.. 고치령 가는길이래요 ㅎㅎ
꺼벙이님과..이 상갑 선생...송천 선생....국망봉서 만나 막걸리..한잔에..새로운 정분을 만들고 비로봉으로 오는길 ㅎㅎ
비로봉 정상석에서.. 기념 샷~~
세분은..새벽 6시 고치령을 출발해서...비로봉 까지.. 대간 구간 산행을 하셨네요..
저는 국망봉에서 이분들 마중을 햇읍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도 (가라산) 2011년4월3일 (0) | 2011.04.05 |
---|---|
2011년 3월 13일 사량도 산행 (0) | 2011.03.18 |
덕유산 설경 (0) | 2011.02.14 |
덕유산 (안성탐방쎈터~동엽령~송계삼거리(백암봉)~중봉~향적봉~백련사) (0) | 2011.02.14 |
백두대간길 소구간산행(비로봉~국망봉~늦은맥이재~마당치~고치령)2011.2.8. (0) | 2011.02.09 |